암모니아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깊이거름주기 장치 개발 토양 25~23cm 깊이에 비료 투입하면 암모니아 기체 발생 감소 토양 속 감소 된 암모니아는 질소성분으로 사용 되어 작물 양분으로 흡수 선순환 농촌진흥청이 농경지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일 방법으로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개발, 시범 보급을 할 예정이다. 농진청에 따르면 현재 농업 현장에서는 토양 표면에 비료를 뿌려 흙갈이를 한 후 토양과 섞는 방식으로 비료를 주고 있다. 이 방식대로 하면, 비료의 질소 성분 약 14%가 암모니아로 배출될뿐더러 작물 흡수율이 낮아 이를 해결할 기술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. 특히 암모니아는 미세먼지 생성을 촉매하는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공기 중의 아황산가스, 질소산화물과 결합해 초미세먼지(PM2.5)를 생성해 문제..